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조원2동 ‘솔빛합창단’이 유당마을에서 ‘행복 동행 사랑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솔빛합창단은 2015년 3월 창단된 조원2동 대표 주민 동아리로, 한일타운 아파트 주민들을 중심으로 40~70대의 노래를 사랑하는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솔빛합창단은 공연을 통해 공동체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주민 자생 동아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조원2동의 공동체 가치를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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