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북부공원여가센터는 동북권 지역에 정원과 더불어 휴식할 수 있는 거점 문화공간 마련을 위해 이달부터 '북서울꿈의숲 정원문화힐링센터'를 개소했다고 9일 밝혔다.
정원문화힐링센터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건물 1층에 마련됐으며, 문화와 정원을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
총 425㎡ 규모에 실내외 가드닝 프로그램실, 정원상담소, 플랜테리어 휴게공간, 무인카페 등을 갖춰져 있어 시민들이 자연과 정원을 직접 체험하고 여가와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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