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경상수지가 지난 3월까지 23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신승철 한은 경제통계1국장은 "상품수지는 수출이 호조를 보이며 흑자 규모가 확대됐다"면서 "반도체와 정보통신기기 등 IT품목이 호조를 보였고, 자동차와 의약품 등 비IT 품목도 증가해 양호한 흑자 흐름을 지속했다"고 평가했다.
한은은 4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미국의 관세 정책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해외 배당 지급이라는 계절적 요인으로 3월보다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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