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은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더 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FCL카디널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1볼넷 3탈삼진으로 호투했다.
고우석은 야이로 파딜라에게 내야 땅볼을 유도했으나 수비 실책으로 잡아내지 못했다.
파딜라는 3루 도루에 성공하며 투수를 흔들었지만 고우석은 파콘도 벨라스케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워 이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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