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은 9일 관내 321개 초·중·고 전체 학교에 '일하는 청소년을 위한 노동인권 포스터'를 제작해 보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 등 노동 현장에서 꼭 알아야 할 노동인권 상식을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만들어졌다.
시교육청은 매년 초·중·고 450학급 학생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실'을 운영하고, 매달 학생 노동인권 캠페인과 상담 활동을 병행하며 학생 노동 인권 현장을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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