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한 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세계라면축제'와 관련해 부산시의회로도 불똥이 튀고 있다.
방문자들은 "라면 없는 세계라면 축제", "세계라면축제가 아니라 세(3)개 라면 축제다", "외국 라면 세 개, 국내라면은 신라면, 오징어 짬뽕뿐", "온수가 세수해도 될 정도로 미지근해서 라면을 먹을 수가 없었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축제가 논란이 되면서 주최기관, 후원기관에 이름을 올렸던 부산장애인법인연합회와 부산시의회도 도마 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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