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국내 최대 규모의 상반기 아트페어 '아트부산 2025'와 협업해, 자체 캐릭터 '폴앤바니(Paul+bani)'를 주제로 한 향기 팝업 전시를 아트부산 VIP 라운지(컬렉터스 라운지)에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신세계면세점의 고유 브랜드 IP에 'Art Meets Scent: 예술, 향기를 만나다'라는 예술적 개념을 더하고, 공간의 향을 매개로 고객과의 접점을 한층 깊이 있게 확장하고자 기획됐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국내 대표 아트페어 아트부산과의 협업은 폴앤바니를 예술 콘텐츠로 발전시켜 글로벌 고객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안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IP 기반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의 감성적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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