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노현태·길건·서지석, 어버이날 맞아 재능기부

이번 행사에는 거리의 시인 래퍼 노현태, 가수 길건, 트로트 가수 김경민, 안율, 한태현, 배우 서지석, 김영우 등이 출연해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로 감사의 마음을 어르신들에게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건강박수' 레크리에이션과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오랜만에 마음껏 웃고 신나게 움직였다.

이날 전체 진행과 레크리에이션을 맡은 거리의 시인 래퍼 노현태는 “행사에 참석해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 저도 힘이 나고, 앞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긴다”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