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요 무역 단체인 소비자기술협회(CTA)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 정책을 저지하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미 폴리티코(POLITICO)가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기술 대기업부터 소형기기 제조사까지 회원으로 두고 있는 로비 단체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이번 주 워싱턴 본부에서 리셉션, 의회 방문, 정부 당국자와의 회의 등을 위한 “플라이 인 위크(fly-in week)” 시작을 선언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규모 기업들이 관세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부각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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