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장거리포·미사일 체계 합동타격훈련을 직접 지도하면서 "전쟁 억제 전략과 전쟁 수행의 모든 면에서 핵무력의 중추적 역할을 부단히 제고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9일 김 위원장이 전날 동부전선구분대들의 장거리포·미사일 체계 합동타격 훈련을 지도하며 이렇게 말했다고 보도했다.
군 관계자는 "이미 북한 초대형 방사포가 러시아에 가 있다고 판단한다"며 "러시아는 KN-23, KN-25 등 북한 단거리탄도미사일을 원하는데, 북한은 KN-25가 좀 더 여유가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