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최초의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자치단체의 문의가 잇따르면서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에 '벤치마킹 데이'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월 청년친화도시 3곳을 처음으로 선정할 때 관악구는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지정됐다.
박준희 구청장은 "우리 구의 선도적인 청년정책이 다른 지역에서도 자리 잡아 대한민국 청년이 어디서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관악구가 바라는 청년친화도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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