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손자, '탈당' 김상욱에 "국힘을 정치적 도구로…'보수' 입에 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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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손자, '탈당' 김상욱에 "국힘을 정치적 도구로…'보수' 입에 담지 말라"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손자인 김인규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상욱 의원을 겨냥해 "보수세가 강한 울산에서 운 좋게 배지 한번 달았으면서 자신만이 참보수, 진짜 보수인 양 행동하는 것은 볼썽사납다"고 비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자신의 영달을 위해 탈당하면서, 해괴망측한 '참민주보수' 라는 혼종까지 만들어내며 억지 명분을 짜냈다"면서 "지금도 어두운 터널 속 끝이 보이진 않지만, 묵묵히 제 일을 해내는 보좌진, 당직자, 의원 선후배 그리고 동료들의 노력을 폄훼하는 몰지각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김 행정관은 자신도 민주당의 러브콜을 받았었다고 밝히며 "국민의힘은 김영삼의 민자당 이후 30년 넘는 유구한 전통을 지닌 유일한 보수 정당이고, 건국, 산업화, 민주화의 가치를 존중하고 있는 정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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