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서울시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청파동1가 46번지 일대 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됐다고 9일 밝혔다.
이 가운데 189세대는 역세권 장기 전세 주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를 통해 서울역세권 지역에 양질의 주택이 공급되고 업무와 상업 기능이 복합된 도심형 주거복합단지로 재탄생할 것"이라며 "향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시, 관련 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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