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이 프랑스의 '절대 1강'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아스널로 향할 것이라는 이적설이 돌고 있다.
ESPN은 영국 대중지 더선의 최근 보도를 인용해 "PSG의 공격수 이강인이 아스널과 연결되고 있다"면서 "예상 이적료는 2천만 유로(약 316억원)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강인은 초반에 꾸준히 출전해 리그 6골 6도움으로 좋은 공격 지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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