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섬식 정류장'이 제주시 서광로 3.1㎞구간에서 문을 열었다.
제주시시외버스터미널 가로변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많은 관광객들과 도민들이 이용했던 기존 정류장 대신 신제주 방면으로 약 100m 떨어진 버스정류장을 이용해야하면서 이에 따른 혼란도 있었다.
양문형 버스는 기존 버스에 비해 좌석 수가 줄어들어 대부분의 승객이 서서 이동해야하면서, 교통약자에게 큰 불편으로 다가온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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