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는 동대문경찰서와 협력해 2015년부터 운영해 온 '안심캠퍼스 순찰대'가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했다고 9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안심캠퍼스 순찰대'는 대학생, 교직원, 경찰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학 협력형 지역 안전 프로그램이다.
순찰대는 서울시립대 인근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야간 순찰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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