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뉴진스 민지 "무식해 보일 수도 있지만…우린 멈추지 않아"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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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중단' 뉴진스 민지 "무식해 보일 수도 있지만…우린 멈추지 않아" [전문]

지난 7일 민지는 멤버들과 독자적으로 만든 SNS 계정에 "나는 생각보다 이것저것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정신을 차려보니 벌써 5월이고 내 생일이더라"라며 "해주고 싶은 말이 많은데 머리가 복잡한가 잘 정리가 안 되는 것 같다.나랑 우리 멤버들, 그리고 버니즈(팬덤명)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내 인생의 가장 큰 목표라고 할 수 있거든 행복"이라고 적었다.

이어 "좋아하는 일 하겠다고 내 행복만 보면서 달려가는 게 어쩌면 무식해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하지만 미래의 행복을 위해서 지금의 행복을 버리는 건 자기 자신에게 너무 가혹한 일 아닐까? 언제올지 모를 어쩌면 없을지 모를 미래인데 말이야"라고 말했다.

법원은 가처분 신청에 '전부 인용' 결정을 내렸고, 뉴진스는 예정됐던 무대에 올라 잠정 활동 중단을 선언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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