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6888억원으로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1분기 무선 사업은 5G 가입자 기반 확대와 알뜰폰 사업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0%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유선 사업에서 초고속인터넷 매출은 기가인터넷 가입자와 부가서비스 이용 확대에 힘입어 전년과 비교해 1.3%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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