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의정부경찰서에서 이영찬 브랜드홍보본부장과 이상엽 의정부경찰서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폐지수거 어르신을 위한 '반짝반짝 캠페인'을 진행했다.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한 이 캠페인은 거리에서 폐지를 수거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어르신들이 새벽이나 야간 시간대 교통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된 현실에 주목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과 안전용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KB손해보험 이영찬 브랜드홍보본부장은 "폐지수거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반짝반짝 캠페인'을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의 연고지인 의정부시에서 진행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한 '돌봄과 상생'의 가치를 담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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