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088350]은 글로벌 신용 평가사 피치가 자사 신용등급을 종전 A에서 A+로 상향했다고 9일 밝혔다.
피치는 한화생명이 새 회계기준인 IFRS17 도입 후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과 안정적인 재무 건전성, 높은 수준의 리스크 관리 역량을 보인 점을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향후에도 중장기적으로 재무 건전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해 등급을 'A/긍정적(Positive)'에서 'A+/안정적(Stable)'으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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