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소상공인 돕는 'KB착한푸드트럭' 2차 사업 본격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KB금융, 소상공인 돕는 'KB착한푸드트럭' 2차 사업 본격화

KB금융그룹은 푸드트럭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해소와 실질적 성장을 지원하는 'KB착한푸드트럭' 2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초밥 트럭을 운영하는 윤대현 사장은 세 아이를 키우는 다둥이 아빠로 한때 사업 포기를 고민했지만, 맞춤형 컨설팅과 위생 개선 지원을 통해 매출을 회복하고, 보육원 아동을 위한 초밥 나눔과 결식아동 기부 등을 실천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푸드트럭 사장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추진했던 이번 사업이 어느새 사장님들이 다시 지역사회에 나눔의 온기를 전하는 선순환 모델로 자연스럽게 진화했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소상공인의 회복과 성장을 위해 금융·비금융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플러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