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1차전 3-1 승리에 이어 2차전 종합 스코어 5-1로 보되/글림트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은 경기에 나오지 못한다.훈련하고 있지만 팀과 멀리 떨어져 있다.컨디션은 좋아지고 있다.곧 복귀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후 손흥민은 리그 경기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재활에 매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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