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투표소와 개표소 안전 점검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25개 소방서의 화재안전조사관 236명을 투입해 화재 안전 조사를 하고 안전 컨설팅을 할 계획이다 .
조사는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관리 이행 여부 △화재 수신기 등 자동화재탐지설비 유지관리 여부 △옥내소화전·스프링클러 등 소화설비 유지관리 여부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여부에 대해 중점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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