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의 국외 자매도시인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이양걸구 구의회가 지난 4월 29일 성동구를 방문해 도시 재개발과 스마트도시 정책에 대한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특히 방문단에는 '시설 구축 및 게르 지역 재개발 위원회' 소속 의원들도 포함되어 있어, 성동구의 스마트 시설 구축 경험 및 도시 재개발 성공 사례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국외 자매도시인 몽골 바이양걸구의 구의회 방문단이 성동구에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성동구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도시 정책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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