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롯데컬처웍스(옛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중앙이 지난 8일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업결합 심사에 착수했다.
특히 한국영화 관객 수는 큰 폭으로 줄었다.
이는 영화 자체보다 관객의 극장 이탈이라는 추세를 반영하는 상징적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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