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안X자밀라 자밀, 한미 합작 영화 '평양 홈 비디오' 출연 확정
배우 원지안과 자밀라 자밀이 한미 합작영화 '평양 홈 비디오'(Pyongyang Home Video) 출연을 확정했다.
'평양 홈 비디오'는 실제 사건에 영감을 받아 제작되는 작품으로, 어린 시절 북한에서 불법 유통된 할리우드 영화 VHS를 보며 자란 자매가 상상력을 무기로 삶을 버텨내고, 극적으로 재회하는 과정을 담는다.
알바트로스 픽처스의 공동대표 박형진과 휴 차(Hugh Cha) 공동대표는 "'평양 홈 비디오'는 한국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현지 제작의 정밀한 실행력과 효율적인 운용이 작품의 완성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컬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