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가 화물사업 다각화를 통해 고부가가치 특수 화물 시장을 본격 공략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기존 ‘중국 S&A(Sea and Air, 통칭 C커머스) 물량’ 중심의 판매 구조에서 벗어나 의약품, 기업물류, 신선식품 등 고부가가치 특수 화물 수송에 집중하며 항공 화물 시장 내 경쟁력을 빠르게 강화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1월 자체 화물 영업을 개시한 이후 전략적 변화를 이어온 에어프레미아는 2025년 4월 기준 미국도착 화물구성에서 △C커머스 물량 50.9% △미주 커머스 물량 9.5% △휴대폰, 자동차부품 등 고부가치 물량 29% △신선식품 3.3% △의약품 등 특수화물 5.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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