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홍등가 골목을 노란색으로 칠하자 성매매 수가 90% 감소했다.
지난해 12월 일본 경찰은 JR 오사카역 인근 다이유지초 지역 약 100m 길이 골목을 밝은 노란색으로 칠하고 거리 곳곳에 다채로운 해양 생물 일러스트를 그려 넣었다.
경찰은 밝은 색상이 칠해진 거리가 성매매 여성과 고객 모두를 눈에 띄게 만들어 드러나는 것을 꺼리는 이들이 골목을 떠난 것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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