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냉동만두가 떨어져 차 유리창이 파손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차 유리가 깨질 정도면 상당히 높은 곳에서 떨어졌을 거고 실수로 떨어트렸다기엔 차와 아파트 간의 거리가 있기 때문에 누군가 고층에서 힘껏 던졌다고밖에 볼 수 없다"며 "범인을 잡긴 힘들더라도 비슷한 피해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주기 위해 제보했다"고 전했다.
사건과 관련해 박지훈 변호사는 "고의로 던졌으면 재물손괴죄가 성립될 수 있다"며 "아파트 단지는 유동 인구가 많은데 만약 저기에 사람이 맞았다고 하면 큰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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