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에 출전한 박현경이 첫날 공동 5위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박현경은 첫날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해 11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냈으나 12번홀(파4)에서 3퍼트로 보기를 적어내 주춤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15세 176일로 JLPGA 투어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이효송은 첫날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17위로 순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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