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핏빛 복수 서막 “그날 이후 내 삶도 멈춰” (태양을 삼킨 여자)

‘태양을 삼킨 여자’가 극강의 몰입감과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장신영, 서하준, 윤아정, 오창석 등 실력파 배우들이 집결해 강렬한 서사와 폭발적인 연기 열전을 예고한 가운데, 이번에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드라마가 선사할 숨 막히는 전개를 예고하며 단 60초 만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그날 이후 내 삶도 멈췄다.하지만 세상은 여전히 지독하게 아무 일도 없었다”라는 그의 독백에서는 딸을 잃은 엄마의 비통함과 분노, 그리고 멈출 수 없는 복수의 결의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세상의 무심함 속에서 복수를 결심하게 된 그의 서사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