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 1R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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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 1R 공동 2위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최혜진은 9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2·6천69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총상금 300만달러)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치고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올해 LPGA 투어 신인 윤이나는 1오버파 73타의 성적으로 공동 77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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