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출신의 레오 14세가 역사상 첫 미국인 교황으로 선출되면서 미국 전역이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시카고의 주요 가톨릭 성당들은 교황 선출을 축하하는 종소리를 울리며 기쁨을 나누었다.
레오 14세 교황의 선출은 시카고와 미국 가톨릭 신자들에게 큰 자부심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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