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어버이날 표창장 시상 이상일 용인특례 시장은 8일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행사장에서 효행 시민 46명에게 표창장 수여하며 격려했다.
이날 표창은 지역사회에 모범을 보이며 어버이에 대한 효행을 실천해온 시민들을 각 읍면동과 노인복지관의 추천을 통해 선정했고, 자녀 양육뿐 아니라 이웃을 보살피며 봉사해온 시민들도 포함됐다.
최고령 수상자인 김진원 어르신(99세)은 1남 1녀의 자녀를 홀로 키우며 살아왔고, 남는 방을 인근 대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등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삶을 이어와 지역사회에 존경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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