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개조해 여학생 치마속 '찰칵'… 30대 학원 실장, '성범죄 전과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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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개조해 여학생 치마속 '찰칵'… 30대 학원 실장, '성범죄 전과자'였다

성범죄 전력이 있는 30대 학원 실장이 특수개조 아이폰을 구입해 자신이 근무하던 학원의 여학생 신체를 불법 촬영하는 등 수백명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질러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강원 원주시 소재 학원에서 행정 실장으로 근무하면서 2022년 9월20일부터 지난해 9월까지 통학차를 비롯해 학원 강의실, 로비 데스크 등에서 휴대전화로 아동·청소년 총 17명에게 141회에 걸쳐 범행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A씨는 특수개조 아이폰을 통학차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보조석에 놓고 보이지 않게 가방으로 막은 후 애플워치 카메라 원격 촬영 기능을 이용하는 수법으로 B양(13)의 얼굴, 다리, 치마 속 속옷 등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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