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 장미 신품종 평가회 열고 우수계통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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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 장미 신품종 평가회 열고 우수계통 선발

경기도농업기술원은 9일 한국화훼농협 고양화훼유통센터 대회의실에서 ‘장미 신품종 및 육성계통 평가회’를 열었다.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경기 침체와 생산비 증가로 장미 농가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도 농기원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며 “국산 장미의 보급 확대와 농가 생산비 절감, 화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 농기원은 화훼농가의 해외 로열티 부담을 줄이고 경기도 육성 장미의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2001년부터 2024년까지 91개 품종을 개발·보급해, 약 35억 원의 로열티를 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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