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어버이날 맞아 따뜻한 효행 나눔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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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어버이날 맞아 따뜻한 효행 나눔 이어져

용인특례시는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각 읍·면·동에서 지역 단체와 함께 어르신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풍덕천2동 새마을부녀회는 7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떡과 과일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다과를 전달하며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8일 관내 36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한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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