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리더회의 참석자 모습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5월 8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민관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5년 안전보건 리더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내 중대(산업)재해 발생 현황과 함께 시·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이 추진 중인 중대재해 예방 대책과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시는 하반기에도 소규모 민간사업체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전개·자체 발주공사 및 수행사업에 대한 안전 점검·산업안전 토론회 개최 등 다양한 산업재해 예방 시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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