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무료 작곡을 빌미로 금전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 작곡가 유재환을 송치했다.
지난 8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유재환을 지난 3월 사기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곧이어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이후에도 유재환에게 수차례 연락을 취했지만 끝내 금액은 변제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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