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민지는 뉴진스가 어도어와 분쟁 후 독자적으로 개설한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민지는 “나는 그냥 나랑 우리 멤버들 그리고 버니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내 인생의 가장 큰 목표라고 할 수 있거든 행복”이라며 “좋아하는 일 하겠다고 내 행복만 보면서 달려가는게 어쩌면 무식해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해.하지만 나는 내 오늘이, 내일이 행복했으면 좋겠어”라고 전했다.
그러자 어도어는 “일방적으로 신뢰가 깨졌다고 주장 한다고 해서 해지 사유가 될 수 없다”며 지난해 12월 3일 뉴진스를 상대로 법원에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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