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한덕수, 이틀째 단일화 논의만...국힘 단일 후보 여론조사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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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한덕수, 이틀째 단일화 논의만...국힘 단일 후보 여론조사 강행

김 후보는 당의 단일화 로드맵을 거부하면서 "일주일간 각 후보는 선거 운동을 하고 14일 방송 토론, 15∼16일 여론조사를 해서 단일화하자"고 제안했다.

김 후보가 당의 단일화 로드맵에 반대하고 있음에도 당은 예고한 대로 9일 후보 선호도 조사를 마친 뒤 11일까지 단일화를 위한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내세우며 김 후보를 압박하는 모양새다.

김 후보는 "한 후보는 제가 (단일화를) 약속했으니 저에게 '단일화 안 하면 당신 책임'이라고 말한다"며 "왜 뒤늦게 나타나 국민의힘 경선을 다 거치고 돈을 내고 모든 절차를 다 한 사람에게 '왜 약속을 안 지키는가'라며 청구서를 내미는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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