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온 의사 아내가 남편의 '묻지마 투자'에 분통을 터뜨렸다.
결혼 15년 차인 최덕종, 조수아 부부는 아내가 2007년에 한국에 입국한 탈북 부부였다.
아내는 남편이나 아이들이 함께 있는 상황에서 "남편 어떻게 잡을 수 없어요?", "남편 죽이는 건 일도 아니다", "우리 아기들만 아니면 북한 아오지로 날려버린다", "가방끈이 짧다", "뇌가 정지돼 있다"고 막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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