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은 종각역 지하도상가의 공실을 활용해 AI 기반의 가상 피팅룸 등 '스마트 쉼터'를 조성해 11월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 쉼터는 총 75㎡ 규모로 상가 활성화 AI 구역과 '약자동행 스터디 구역'으로 나뉜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AI 가상 피팅룸과 스마트쉼터를 통해 시민들이 지하도상가에서 새로운 쇼핑 경험과 휴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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