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 선봉장'과 '1선발'이 모두 이탈했다.
롯데와 네 시즌째 동행하고 있는 외국인 투수이자 1선발 투수인 찰리 반즈(30)도 부상을 당했다.
올 시즌은 등판한 8경기에서 3승(4패), 평균자책점 5.32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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