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이 조직한 '전봉준투쟁단'이 토요일인 오는 10일 세 번째 '트랙터 상경 시위'를 예고했다.
경찰은 트랙터 대신 1t(톤) 트럭 20대의 서울 도로 진입은 허용했다.
경찰 내부에선 1·2차 상경 때와 달리 탄핵 국면이 마무리된 상황에서 집회 측이 트랙터 시위의 '명분'으로 내세울 만한 것도 다소 불분명한 게 아니냐는 말도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