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트로트'로 이름을 알린 정민찬이 산속 생활을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남다른 목청을 자랑하며 산속에서 발성 연습을 하던 주인공은 한 방송에 출연해 발레와 트로트를 접목한 '발레 트로트'를 선보이며 사랑을 받았던 트로트 가수 정민찬이었다.
10년째 산속 생활을 하고 있는 아버지에 정민찬은 "안 힘드냐"고 물었고, 아버지는 "젊을 때 네 엄마한테 죄를 너무 많이 지어서 너희도 고생했다.후회를 많이 한다.잘못했던 것, 다른 가정처럼 오손도손 못 했던 게 미련이 남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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