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유가는 미국과 영국의 무역 합의 타결로 무역 긴장이 완화된 가운데 급등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7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1.72달러(2.81%) 상승한 배럴당 62.84달러에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국가별 상호관세를 유예한 지 약 한 달 만에 영국과 가장 먼저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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