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앰네스티 "UAE, 수단 반군에 중국제 무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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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앰네스티 "UAE, 수단 반군에 중국제 무기 제공"

국제앰네스티(AI)가 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가 수단 반군 신속지원군(RSF)에 중국제 무기를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제앰네스티는 이날 성명에서 "UAE가 재수출한 중국 무기가 지난 3월 수도 하르툼에서 노획됐다"며 "기존 유엔 무기 금수 조치를 노골적으로 위반해 서부 다르푸르에서도 사용됐다"고 밝혔다.

수단 주재 중국 대사관은 포트수단에 RSF의 드론 공격이 닷새째 이어진 이날 소설미디어에 올린 짧은 성명에서 현지에 체류하는 자국민에게 "즉시 수단을 떠나라"며 "이는 기관이 아닌 중국인 개인에 대한 당부"라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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