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에코델타시티 '신도시 등 대중교통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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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에코델타시티 '신도시 등 대중교통 지원사업' 추진

에코델타시티 '신도시 등 대중교통 지원사업' 추진 업무협약식./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에코델타시티에 '신도시 등 대중교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강서구, 한국수자원공사(사업시행자)와 빠르게 협의를 진행한 끝에 전국 22개 중장기 관리 지구 중 최초로 에코델타시티에 '신도시 등 대중교통 지원사업' 기본계획(안)을 수립했다.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신도시 등 대중교통 지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승인된 기본계획(안)에 따라 에코델타시티에는 5년간(2025~2029년) 한정면허 버스 2개 노선 6대(노선별 3대)가 신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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