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구본승과 '신혼집'까지?…"명의 달라면 다 줄 수 있어" (홈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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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구본승과 '신혼집'까지?…"명의 달라면 다 줄 수 있어" (홈즈)[종합]

이어 제작진이 두 사람이 각각 투자한 신혼집 지분을 물었고, 남편은 10대0이라고 답한 반면 아내는 5대5라고 상반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대호도 "미장이나 그런 게 많이 (들지 않았을까)"라고 하자 박나래는 "아내가 집 명의를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고, 김대호는 "내가 산 걸 달라고 그런다고?"라며 관리까지는 괜찮지만 명의는 힘듦을 밝혔다.

이어 박나래는 "명의 때문에 깨지는 부부들이 그렇게 많다더라"며 구본승과 타 프로그램을 통해 러브라인 관계를 띄고 있는 김숙에 "구형부랑은 합치시면 어떻게 명의를 하실 거냐", "명의를 다 줄 수 있냐"고 물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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